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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울브즈(울버햄프턴 구단 애칭)에서처럼 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"고 덧붙였다. 이미 프리미어리그 통산 18골로 기성용(FC서울, 15골)을 넘어섰고, 박지성(19골)에 1골 차로 다가섰다....
    www.nocutnews.co.kr 2024-01-04